[계21:1-4, 개역한글]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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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기도제목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장망성이며 진짜 고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너무 슬퍼하지도 말고,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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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하지도 말고, 너무 들떠 있지도 말게 하시고, 있는 자는 없는 자처럼, 없는 자는 있는 자처럼, 강한 자는 약한 자처럼, 약한 자는 강한 자처럼 그렇게 살다가 본향에 가게 하시며, 하늘의 소망을 품고,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천국에 이르러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며, 마지막까지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