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

들어야 할 것과 듣지 말아야 할 것

담임목사 칼럼 - 2019.11.01

어떤 왕이 바르지 않은 곳에는 절대 앉지 않고, 깨끗하지 않은 것은 입에도 안 댄다는
성자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속세에 나갈 뜻이 전혀 없었던 성자는 그 사실을 알고 거처를 옮겨 숨어 버렸습니다.
왕은 성자가 겸손해서 사양한다고 생각해서 사람을 보내어
왕의 자리가 싫다면 나라의 한 지역만이라도 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싶었던 성자는 그 말을 전해 듣고
집 근처에 있는 강물에 자신의 귀를 씻었다고 합니다.

막시무의 <날마다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법>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송아지에게 물을 먹이러 온 소부에게 이상한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왜 귀를 씻는가?” “깨끗하지 않은 말을 들었기 때문이네.”
이에 소부는 한술 더 떠서 귀를 씻은 물을 송아지에게 먹이면
송아지의 입이 더러워질 것 같다며 그 물을 먹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경에 보면 예배를 인도하던 제사장의 취임 예배 때, 하나님은 제사장의 오른 귓부리에 수양의 피를 바르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귀의 성결’을 의미합니다.
파괴하는 부정한 소리를 좋아하지 말아라. 나쁜 말은 가급적 듣지 말아라.
하나님의 소리, 선한 소리를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네가 먹는 음식이 바로 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라, 귀로도 먹고 눈으로도 먹고, 심지어 마음으로도 먹습니다.
웰빙을 위해서는 음식을 가려 먹으면서 귀로 듣는 것은 마구 한다면 영혼이 피폐해 집니다.
음식을 먹고는 양치질을 합니다.
악한 것을 듣고는 좋아라 하고 솔깃하게 듣지 말고 귀를 씻어야 합니다.
영국의 시인 워즈워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귀로 듣는 것을 조심하라.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파멸로 이끌 수도 있다.”
요 근래 우리는 유투브와 SNS를 통해서 무엇을 들어야할지 혹은 듣지 말아야할지
구분조차 안 되는 정말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살다보면 정작 들어야할 소식에 둔감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영교회에서는 이번 가을에도 여러분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11월 4일-6일까지 총 4번에 걸쳐서 개그우먼의 신화 이성미씨와
복화술사 안재우 소장을 모시고 <희망행복가을축제>를 엽니다.
부디 이번 희망행복 가을축제에 꼭 참석하셔서 꼭 들어야할 기쁜 소식을 들으므로
희망이 생기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축복합니다.

꼭 들어야할 기쁜 소식을 들으시므로 희망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대하며…. 여러분을 사랑하는 조 운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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