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교회

실력이 없으면 각오만 남는다

담임목사 칼럼 - 2022.06.01

한때 우리나라가 축구를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유럽, 남미 팀들에게 매번 싸울 때마다 매번 깨졌습니다.
그때 선수들이 자주하는 행동이 <삭발>이었습니다.
그러면 언론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삭발 투혼>이라고 두둔해주었습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때 왜 선수들이 그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력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은 <연습>을 한다.
그러나 실력 없는 사람은 <각오>만 한다.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4당 5락>이라고 정성스럽게 구호문을 만들어 방에 붙입니다.
<4시간 자면 합격, 5시간 자면 불합격>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이걸 만들면서 각오하다 피곤해서 또 잡니다.
당연히 시험 성적이 좋을 리 없습니다.

반면 공부 잘하는 아이는 그냥 <공부>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시험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은 각오만 하다 낙오합니다.
반면 다른 한 사람은 그냥 공부하다 실력자가 됩니다.

각오나 슬로건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실력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살다 보면 온통 구호와 슬로건 밖에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일상>이 없고 <실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조용합니다. 그리고 그냥 걷습니다. 그리고 결과로 말합니다.

좋은 가정과 나쁜 가정의 차이도 이와 같습니다.
좋은 가정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일상의 걸음을 통해서 열매 맺는 전 과정을
자녀들에게 보여줍니다.
아이는 수없이 그 과정을 보고 자랍니다.
그래서 작은 걸음이 반드시 열매 맺게 된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반면 안 좋은 가정이 있습니다.
늘 <한탕주의>에 매달려 요행을 추구합니다.
<인생 역전>을 외치고 오지 못할 행운에만 목을 맵니다.
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그게 곧 인생인 줄 압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으면,
요행수 없이 절대로 일어설 수 없다는 부정적 확신에 사로잡히게 된다.

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각오는 화려합니다. 각오는 완벽합니다.
그러나 각오는 실제가 아닙니다. 걸음도 없고 일상도 없고 노력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없는 허깨비 우상에 불과하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사회가 더욱 더 건강한 사회가 되려면
이제 각오는 그만해야 합니다.
뭐든지 말한 대로 살아내고 뭐든지 몸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러면 시끄러운 각오는 없어도, 항상 이기는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나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전반에
화려한 각오로 다져진 사람이 아니라
조용하지만, 실력 있는 무림의 고수와 같은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길 기대합니다.

각오뿐인 인생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조운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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