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한 주 동안 진행되었던 고난주간 3인 3색 특별부흥회 및 특별금요집회가 은혜 가운데 마무리 되었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난주간 3인3색 특별부흥회

3월 25-27일(월-수) 3일간은 고난주간 3인 3색 특별부흥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강사로 오신 허원구 목사님(부산산성교회 원로)께서는  “열어주소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눈과 마음과 입술이 하나님을 드러내야 함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조관식 목사님(더사랑의교회 협동)께서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주님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순위와 마음의 중심이 주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을 도전하셨습니다.

3인 3색 부흥회 마지막날 강사로 오신 박정근 목사님(부산영안교회 담임)께서는  “위대한 계명”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낮은 자리에서 제자들을 섬기며 발을 씻겨주신 모습을 따라 서로 섬기고 용서하는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난주간 특별금요집회

금요일은 고난주간 특별금요집회로 성찬식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조 운 담임목사님께서 ‘십자가가 보여주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신 말씀을 통하여 십자가가 우리 죄의 유일한 해결책이며, 십자가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음을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성찬식을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을 느끼는 귀한 시간으로 부흥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한 주 동안 부흥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구원하심에 감사했던 마음을 잘 간직하여
올 한 해도 받은 사랑을 배로 나누며 살아가는 대영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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